운영 노하우수급자 계약 단계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전산업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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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계약 단계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전산업무 실수


💡이 글에서는 이런 걸 알아갈 수 있어요!

▶ 수급자 계약 직후부터 서비스 개시 전까지 '필수 전산 업무'에 대해 알 수 있어요.

▶ 계약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와 이에 대한 '공단 예상 질문'으로 미리 대비할 수 있어요.




장기요양 업무의 첫 단추!

수급자 계약 후 서비스 이용 직전까지 반드시 해야 하는 전산업무들


수급자 계약 후 방문요양서비스를 실제 이용하기 직전까지, 우리가 전산을 공단에 통보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은 장기요양 업무의 첫 단추라고도 불리는데요, 정말 중요한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한 필수 전산업무들을 콕콕 짚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알아보기에 앞서 이 문장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요양의 모든 업무는 단독적으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모든 행정, 전산업무는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다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 하나 잘 확인하여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장기요양의 모든 전산 과정을 든든하게 뒷받침 해줄 '첫 전산업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급자 계약 후 서비스 이용까지 전반적인 흐름

 먼저 전반적인 흐름을 한번 보겠습니다.

*수급자 계약 → 위험도 및 욕구사정 수립 → 급여제공게획 수립 및 공단 통보 → 서비스제공 및 일정등록 시작


수급자 계약을 통해 수급자 정보 및 개인정보 동의를 받고, 받은 정보를 토대로 전산에 계약 등록을 하고 공단에 통보를 하시죠.

그럼 이제 우리는 일정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일정 등록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있죠.

위험도 욕구사정을 수립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급여재공 계획서를 작성해서 공단에 통보까지 해야 합니다. 그럼 일정 등록이 가능하게 됩니다.



수급자 계약 단계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

수급자 계약 단계에서부터 센터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 공휴일 & 대체 공휴일 등 휴일에 계약하는 경우
  • 계약일&서비스 시작일을 같은 날짜로 지정하는 경우

이 두가지를 실수하게 되면 앞으로 해야하는 모든 전산 업무가 꼬여버리게 됩니다.



전산 실수를 했을 경우, 공단에서 실제로 묻는 질문들

위에서 언급한 실수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 계약일: 3월 1일 (삼일절 공휴일)

- 서비스 최초 제공: 3월 1일 오전 9시

만약 이렇게 설정하셨을 경우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단 직원분께 실제로 이런 질문들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 삼일절 휴일인데 센터장님, 사회복지사님 근무하셨나요??
  • 그럼 출근부와 가감산 입력에 해당 내용이 있으시겠죠?
  • 출근시간은 몇 시로 작성하셨나요?
  • 근로자들 1.5배로 해당일자 급여 챙겨 주셨죠?
  • 오전 9시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위험도, 욕구사정, 급여제공계획, 요양보호사 면접까지 다 하셨나요?
  • 그럼 만약에 요양보호사 신규 입사자라면, 신규 교육까지 다 마치셨겠죠?


오전 9시에 서비스를 시작 하셨다면 이대로 되어야 문제가 없을겁니다.

서비스 개시 세 시간 전에 시작하셔서 오전 6시에 사무실로 출근하시고 → 필요 서류 다 챙겨서 수급자님 댁 가셔서 → 위험도 평가하시고 욕구사정 수립하시고 → 그다음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 계약 통보하고 급여제공계획서 작성해서 공단에 통보하고 → 그걸 또다시 출력해서 다시 수급자님 댁 가서 → 설명드리고 동의 서명까지 받으신 후에 → 다시 또 사무실 오셔서 일정 등록하시고 급여를 개시하셨다면!

정말 이대로 잘 하셨어야합니다.

 

신규 요양보호사 교육까지 다 마쳤다면, 이 교육들 전부를 마치셨어야 합니다.

운영규정, 노인인권보호지침, 응급상황 대처법, 인권침해 대응지침, 고충처리 이 모든 것들 다 교육하시고 서비스를 시작하셨어야 하죠.




이렇게 운영 규정대로 안 했을 경우! 최소 환수 조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일자 하나로 출근부, 가감산, 업무분장, 운영 규정까지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면? 운영 규정대로 센터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센터는 환수 조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공단과 시군구에서 나오는 장기요양 현지 조사는 장기요양 기관의 운영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현지조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환수나 영업정지 등의 처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장기요양 기관에서는 운영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수급자 계약 후 방문요양 서비스 이용 직전까지 꼭 해야 하는 전산 업무들과 정말 하면 안 되는 실수까지 알아봤는데요.

이렇게 작은 문제로 전체 환수, 영업정지까지 가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방문요양센터 운영! 스마일시니어가 곁에서 든든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스마일시니어 파트너는 방문요양센터의 모든 순간을 돕고 성장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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